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아이교육

린드그렌 상 수상 : 백희나 작가 작품 정리

제비성냥갑 2020. 4. 22. 14:12

 

사진출처 : 대학내일 인터뷰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그림책을 찾기 어려웠다. 여러번 읽어줘야 하니까 어른도 질리지 않으면서 아이도 좋아하는 그런 그림책. 그런 완벽한 그림책들만 읽고 싶었다.

그러다가 알게 된 백희나 작가의 작품들. 여러 작품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품 순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유퀴즈에 나온 이후로 이 글도 갑자기 유입이 늘었다. 신기하다. (20년 9월 기준)

 

이상한 손님

1. 이상한 손님 (2018)

 

장수탕 선녀님

2. 장수탕 선녀님 (2012)

장수탕 선녀님을 보면 할머니가 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아이는 이 책을 보면 '야구룽~~'이라며 장난을 친다. 

 

3. 구름빵 (2004)

구름빵을 검색하면 구름빵 관련 시리즈와 여러가지 굿즈들이 넘쳐난다. 내가 구름빵이 좋았던 이유는 구름빵 노래가 너무 가슴저리게 좋았던 것도 한몫했다. 근데 이 모든게 백희나 작가님한테 수익이 돌아가지 않는거겠지 생각하면 참 씁쓸하다. 이번 수상계기로 이런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4. 알사탕 (2017. 3월)

사운즈 한남의 스틸로에서 한때 알사탕 한정판 굿즈 (알사탕)를 제작한 걸 봤다. 그런 시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5. 나는 개다 (2019. 4월)

 

 

6. 이상한 엄마 (2016. 3월)

 

7. 달 샤베트 (2010)

 

8. 꿈에서 맛본 똥파리 (2014.7월)

 

9. 삐약이엄마 (2011)

 

10. 어제 저녁(2011)

 

11. 분홍줄(2007.12월)

 

12. 북풍을 찾아간 소년 (2007.11월)

 

13. 팥죽 할멈과 호랑이 (2006. 6월)

백희나 작가 인터뷰 모음들

 

https://univ20.com/36821

백희나 작가 인터뷰 : 염세주의자의 동화

인생은 행복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들의 세상이 좋았는지도 몰라요.

univ20.com

https://1boon.daum.net/yes24/5ac722156a8e5100016cd204

백희나 “그림책 작업이 나에겐 아이스크림”

책을 구매하는 독자라면 주로 성인 독자이실 텐데요, 아이들이 그림책을 즐기듯 편안하게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책에는 공부하듯 파고들어 파악해야 할 의미나 교훈 같은 건 없거든요.

1boon.daum.net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14/100640471/1

“저마다 아픔 지닌 어두운 시대… 희망과 꿈 전하는 판타지 절실”[파워 인터뷰]

《평범한 오후였다. 장을 보고 돌아오던 길, 그림책 작가 백희나 씨(49)는 스웨덴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분주해서 ‘무슨 상을 준다’는 말만 얼핏 들었다. 고맙다고 하고 …

www.donga.com

http://m.ch.yes24.com/article/view/38703

[커버 스토리] 백희나, 즐겁게 읽어주면 그만입니다 : No.1 문화웹진 채널예스

그림책을 읽으면서 꼭 의미를 찾을 필요는 없어요. (2019. 04. 30)

m.ch.yes24.com

https://news.v.daum.net/v/20200403094509657

린드그렌상 백희나 "구름빵 낭만? 제게는 홧병"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백희나 (그림책 작가) 어느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습니다. 고양이 남매는 구름을 엄마에게 가져가고 엄마는 그 구름을 반죽해서 빵을 굽습니다. 노릇노릇 잘 익은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

news.v.daum.net

http://m.ch.yes24.com/Article/View/16966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이렇게 읽어주세요” - 백희나 『어제 저녁』 : No.1 문화웹진 채널예스

동빙고동, 한 주택가에 마련된 백희나 작가(40)의 작업실. 문을 열자 창가 아래쪽에 장난감 가구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인형들이 보인다.

m.ch.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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