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에게 추천하는 Ruby on Rails

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깊이 파지말고 자바스크립트, Ruby, Python 등 쉬운 언어를 이용해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인 변수, 조건문, 반복문, 함수 이렇게 4가지 개념만 학습하는 걸 추천했다. 

1. 변수 : ~는 ~다의 개념

ex) ID = 'jocoding'

2. 조건문 : 만약 ~라면

ex) ID/PW가 일치하면 로그인 성공표시

3. 반복문 : ~를 n번 반복하라

ex) 앞으로 이동 10번 반복

4. 함수 : a를 넣으면 b가 나옴

ex) 공격력이 5이면 데미지가 50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에 대해 이해했으면 이제 백엔드(Back-End) 공부를 시작하면 된다.

백엔드는 원래 알아야 할 것이 많은 분야였다고 한다.

SQL, Database, Session, Cookie 등등 (무슨 말인지 몰라도 된다고 했다 ㅋㅋㅋ) 기본적인 개념을 다 이해하고 활용할줄 알아야 백엔드를 구성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웹 프레임워크(개발에 필요한 것들 미리 만들어 놓은 도구 모음)에서 그 역할을 해주어서 그 개념을 잘 모르더라도 쉽게 프레임워크의 도움을 받아 개발할 수 있다.

언어별로

Java는 Spring,

Python은 Django,

Ruby는 Rails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가 존재한다.

조코딩 님이 개인적으로 초보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프레임워크는 Ruby On Rails라고 한다.

조코딩님이 지금까지 배운 것중에서 가장 적게 배우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덕담과도 같은 프레임워크, 적게 배우고 많이 써먹쟤 ㅋㅋㅋㅋㅋ조코딩님 드립센스 ㅋㅋ)

왠만한 간단한 웹 서비스는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 다음 만들고 싶은 웹 서비스를 프로젝트 형식으로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다보면 공부를 하고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자연스레 IT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도 생길거라고 했다. 

전반적인 이해가 되면 그 다음으로 앱도 만들어볼 수 있다고 한다.

앱을 만든다는 것은 그 앱의 클라이언트, 즉 프론트앤드 부분을 만드는 것이고 

백엔드는 웹에서 만든것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웹으로 먼저 개념을 잡고 그 다음에 앱을 만들면 

초보자도 좀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게임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앞서 배운 프론트엔드 백엔드의 원리는 게임을 만들 때도 적용된다. 

게임은 클라이언트 사이드, 즉 프론트엔드 부분을 만들게 되면 

웹에서 만들었던 백엔드를 활용해서 레벨, 점수를 저장하는 등 로직은 똑같다.

 

다음 시간에 계속

출처: 조코딩 유튜브
https://youtu.be/wpUiN5hBn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