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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주인되기

나는 어떤 분야의 덕후일까

나는 다방면에 호기심이 많다. 청소년기에는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일본 영화에 버라이어티에 일본 개그(오와라이)까지. 그러다가 영화에도 푹 빠졌다. 보고싶은 영화를 다 봐야한다며 엄청 보러다니던게 대학생 시절이다. 그러다가 흑인음악에도 푹 빠졌다. 힙합이나 알앤비를 듣곤 했고 공연도 찾아다녔다. 그리고 미식에 관련된 다큐를 보는 것도 좋아한다. 요새는 자기계발에 푹빠져있다. 사실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기계발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이다. 돈공부를 하고 생각의 틀을 깨고 행동을 하는 것. 그렇다. 나는 지금 어떻게든 행동, 아웃풋을 내는 실행덕후가 되려고 한다. 이제 문화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