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프로젝트 >
브런치북 만들기 페이지에서 좀더 수정하고 준형님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마지막 글의 제목 <티끌모아 자존'갑'이 될 때까지>를 쓰는 중이다. 이걸 마무리하고 다시 전체 글을 읽으며 더할 것과 뺄 것에 집중해야겠다. 각 챕터별 그리고 각 글들의 중심 내용을 한 눈에 보기위해 간단한 그림을 그려봤다. 연필로 대충 그린 건데 이걸 내일 다시 태블릿으로 그려서 각 글에 추가할까 고민 중이다.
대단한 그림은 아니고 단순화시킨 이미지인데 남아 있는 시간동안 '할 수 있는 만큼'의 그림을 마감으로 제출하는 게 목표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남은 시간 동안에 완성가능한지도 가늠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감이다. 마감을 못지키면 아무리 대단 작품을 만들려고 했어도 아무소용이 없다. 마감을 못지키면 안한 것과 같다. 잔인한 말이지만 대학생시절 같잖은 완벽주의로 마감을 못지킨 날들을 겪고 나서 얻은 큰 교훈이다. 정말 뼈아프지만 정말 그랬다. 마감을 못지키면 정말 안한 것과 같은 꼴이 된다. 그러니 남은 시간 내에 마무리를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제목 '티끌모아 자존감' 소개글은 어제 작성한 그대로.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 자존감 도둑을 물리치고 싶은 분
- 바뀌고 싶지만 그게 쉽지 않아 스스로를 자책하는 분
-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 (고친 부분. 육아라는 단어를 굳이 넣고 싶지 않았다)
목차
프롤로그
01 티끌모아 자존감
자존감 도둑에 대처하는 자세
02 나는 남편의 퇴사가 반갑다
03 아버지를 온전히 이해하기
04 모든 엄마는 기업가가 될 운명이다
05 내가 1인 기업가가 되려는 이유
06 자존감 도둑에 대처하는 자세
07 롤모델 찾기 쉬웠나요?
08 내 안의 두려움
내게도 변화가 일어날까
09 아무리 해도 안 변한다고요!
10 진짜 변화는 의외로 단순하다
11 의지가 문제가 아니라
12 두려움을 버릴 수 있을까
13 인생이 여행이라면
티끌모아 자존감
14 시간을 벌기 위한 방법
15 너무 많은 정보와 이별하기로 했습니다
16 이 놈의 영어
17 글을 비공개로 쓰고 있는 당신에게
18 삶과 일이 매쉬업 될 때
19 의미 있는 성과는 OO 할 때 찾아온다
20 사람마다 쉬운 게 있지않을까
21 이토록 영감을 주는 친구들이라니
22 티끌모아 자존'갑'이 될 때까지
한달머니 마지막 날이다. 말도 안됏....
Day 30
1. 구글 애드센스(영어 씹어먹으며) #29/29 언어 공부 <언어 씹어먹기> 모임 : 오늘 Day13
- 브런치북 프로젝트 : 브런치북 목차만들기 2차안 완료. 브런치북 저장함에 저장. 마지막 글 작성 중.
- 전자책 : #1 크몽
2. 이모티콘
3. 에어비앤비 :
4. 뛰기 #36/36_ 뛴 지 33일째 (2km) _191009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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