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관련 진행상황 #5
집 근처 home에 가서 패브릭 색감들을 보고 왔다. 지금 집에서도 인테리어를 할 수 있으니까 쿠션커버 몇 개와 얇은 블랭킷을 샀다. 사실 아이가 있는 집은 눈이 피로한 게 문제다. 알록달록한 아이들 책이며 장난감을 최대한 숨길 수 있으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서랍장을 많이 사는 것보다 되도록 물건을 늘리지 않으려고 한다. 패브릭으로 가리는 방법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추울 때 덮을 수도 있고, 관리도 쉽고, 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구의 경우 유행이 지나도 새로 바꾸기도 쉽지 않다. 그에 반해 패브릭은 용도도 다양하고 보관도 쉬워서 다른 변화를 주기에 너무 좋다. 오늘 오랜만에 인테리어 소품들을 고르면서 즐거웠고 지금 사는 집을 미래의 공간을 꾸미듯 조금씩 변화를 줘보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DAY 6
1. 구글 애드센스 (영어 씹어먹으며) #5/29 책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2. 이모티콘 - #5/29 아쉽
3. 에어비앤비 #5/29 홈에서 물품 체크 다음) 엑셀에 가격 뽑기
4. 뛰기 #12/36_ 뛴 지 11일째 (1.5km) _ 191009부터
#한달쓰기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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