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씹어먹기 모임>
오늘은 한 달간 팀원들의 구체적 목표를 한눈에 시각화해보았다. 그냥 각자의 블로그를 읽고 좋아요를 눌러주는 것보다(물론 포스팅에 대한 관심은 기본으로 중요하다) 이걸 한꺼번에 모아서 한 장으로 정리해주는 게 더 좋은 효과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한달파이프라인을 이끌고 계시는 그룹장님의 아이디어였는데 그 도움을 받은 팀원으로써 정말 좋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한달프로젝트를 하면서 내 것 하기 바빠서 다른 분들의 글을 다 챙겨보지 못해서 아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나와의 약속이 첫 번째로 중요해서 일단 제출을 목표로 하는데 거기에 빠듯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에 소홀해지는 게 아쉬웠다. 그걸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게 이 한 장으로 시각화였다. 다시 한번 우진임당님께 무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ㅠㅠㅠ
그리고 내가 방법을 적용해서 언어 씹어먹기에 적용하니 언어 공부에 대한 큰 줄기가 더 또렷하게 보였다. 한 장으로 시각화하기는 팀원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그룹장에게 더 큰 도움이 된다. 팀원이 이 모임에서 원하는 게 뭔지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내가 다른 수많은 언어 공부 영상들을 통해 생각하던 방법들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전자책과 브런치 북 프로젝트와 이 언어 씹어먹기 모임, 그림 그리기, 유튜브로 아웃풋식 스피킹, 이 모든 것을 매쉬업해서 하나로 해야겠다.
DAY 16
1. 구글 애드센스(영어 씹어먹으며) #15/29 언어 공부 <언어 씹어먹기> 모임 : 팀원 모두의 구체적 목표 한 장으로 시각화, 현재하고 있는 모임과 해야 하는 일을 합쳐서 수익화 계획
- 브런치북 프로젝트
- 전자책 : #1 크몽
2. 이모티콘
3. 에어비앤비
4. 뛰기 #22/36_ 뛴 지 20일 (오늘은 안뛰고 1.0km 걷기) _191009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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