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E (WALL-E, 2008)
내용을 잊어버린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좋았다는 기억만이 강하게 남아있는 걸 보니 아이와 다음에 꼭 다시 보고 싶다.
2. 업 (Up, 2009)
초반영상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그 부분을 보면서 내가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영상의 힘은 이런거 같다. 나도 잘 몰랐던 나의 깊은 본능을 마주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
3. 몬스터 주식회사 (Monters, Inc., 2001)
몬스터 주식회사를 2번째로 하고 싶긴 했다. 어찌보면 귀여운 것은 단연코 몬스터 주식회사가 1위! 몬스터 대학도 나왔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다음에 다시 보고 포스팅을 해야겠다.
아닛!! 근데 찾아보니까 몬스터 앳 워크가 2021년에 나온다고?? 그것도 10부작으로? 디즈니...또 이렇게 디즈니+에서 방영하려고 그러지....독한 놈들....무서운 녀석들.....하아...디즈니+ 가입하게 생겼네....ㅠㅠㅠ
4.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2015)
재미있었는데 내가 인사이드 아웃 영화 내에 숨어있는 의미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다음에 또 봐야겠다.
<아직 못봤지만 보고 싶은 픽사영화>
토이스토리 시리즈
- Toy story 1, 1995
- Toy Story 2, 1999
- Toy Story 3, 2010
- Toy Story 4, 2019
다 제대로 못봤다. 토이스토리 정주행할 때가 된 것 같다. 아 근데 아이랑 같이 봐야겠다. 아직은 어려서(곧 만4살, 한국나이 5살) 긴 호흡의 영화는 못본다. 토이스토리 OST 'You've got a friend in me'가 너무 좋다. 가사도 좋고.
소울 (Soul , 2020. 6. 19 계봉예정작)
이게 기대되어서 뜬금포로 픽사 영화들을 정리해봤다. 다른 픽사 영화도 많지만 천천히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 그리고 주인공이 재즈 피아니스트로 나오는것 같다. 재즈에 대해서도 포스팅해야하는데... 포스팅할거리가 산더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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