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날이었다.
우리들의 슈퍼스타 찐스타 기버이신 진선님은 나의 글들을 엮어 예시로 한 번 해봤다며 목차들을 정리해주셨다. 내 안의 것을 나보다도 더 잘 보시는 매의 눈 편집장님 진선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듬뿍담아 정신차리고 브런치북 잘 마무리를 해야겠다.
또 한 가지는 미카님 에어비앤비 밋업 오프모임을 나갔는데 엄청난 분들이 자기의 이야기와 좋은 정보들을 마구마구 퍼주시고 공유해주시는 걸 보면서 오늘 또 크게 반성하게 되었다. 많이 안다고 시작을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실행이 우선이다. 그냥 부딪혀서 가는 게 인생인데 완벽한 워크북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게 가장 바보같은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요새 바쁘지만 몰입하면서 엄청 열심히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더 장난아닌 분들을 보니 나는 어디가서 열심히 산다 명함도 못내밀겠더라. 많은 일을 하면서도 평온한 얼굴과 여유, 그리고 강철 체력까지. 진저한 고수는 쉽게 지치지 않고 여유가 있다. 체력을 키우고 몰입하고 그냥 실행하자.
Day 24
1. 구글 애드센스(영어 씹어먹으며) #23/29 언어 공부 <언어 씹어먹기> 모임 : 오늘 Day7
- 브런치북 프로젝트 :
- 전자책 : #1 크몽
2. 이모티콘
3. 에어비앤비 : 미카님 밋업날 >_<
4. 뛰기 #30/36_ 뛴 지 28일째 (2.0km) _191009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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