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덕후의 독서/브런치북 도전기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4 그날의 공터, 그리고 사람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 돈가방 그리고 소심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 과거 회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 전철 안, 소설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마감을 못지킨 건 안한 것과 같다 브런치북 만들기 페이지에서 좀더 수정하고 준형님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마지막 글의 제목 를 쓰는 중이다. 이걸 마무리하고 다시 전체 글을 읽으며 더할 것과 뺄 것에 집중해야겠다. 각 챕터별 그리고 각 글들의 중심 내용을 한 눈에 보기위해 간단한 그림을 그려봤다. 연필로 대충 그린 건데 이걸 내일 다시 태블릿으로 그려서 각 글에 추가할까 고민 중이다. 대단한 그림은 아니고 단순화시킨 이미지인데 남아 있는 시간동안 '할 수 있는 만큼'의 그림을 마감으로 제출하는 게 목표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남은 시간 동안에 완성가능한지도 가늠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감이다. 마감을 못지키면 아무리 대단 작품을 만들려고 했어도 아무소용이 없다. 마감을 못지키면 안한 것과 같다. 잔인한 말이지만 .. 목차를 정리하니 더욱 뚜렷하게 보이는 것들 브런치북 프로젝트 브런치북 만들기 페이지에서 목차들을 변경하면서 내부 글 내용도 고치는 데 꽤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 목차만들기를 가안이지만 일단 만들어놓으니 어떤 글이 부족한지 보인다. 너무 긴 글은 줄여야 할 것이고 부족한 글은 추가 보완해서 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글들로 구성을 해야겠다. 글쓰기, 꾸준함, 삶에 대한 태도, 연결, 자존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티끌모아 자존감' 소개 글 이것은 글쓰기로 자존감을 올린 한 중생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글쓰기만으로 모든 게 변한 것은 아니고 글쓰기를 시작으로 내 안의 자존감에 대해 제대로 마주보게 된 내면탐구 보고서다. 글쓰기가 어렵고, 변화하고 싶은 데 의지가 약해 못한다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는 분들에게 글쓰기.. 몸이 아플 정도로 쉽게 책장을 넘기기 힘든 '자존감의 여섯 기둥' 중 첫번째 기둥인 '의식하며 살기'에서부터 무너졌다. 기둥하나당 글이 3개이상은 나올 것 같은 깊이다. 이 책은 진선님 말씀처럼 진짜 모든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너무 깊어서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면 안될 내용들이다. 마이크 베이어의 '베스트 셀프'이상으로 책장을 넘기기 힘들다. 이번 주 브런치북 마감에는 맞출 수 있게 다룰 수 있는 부분만 다루고 제출해야겠다. 마감하고 나서도 계속 읽고 실행하고 글로 남겨야할 책이다. 책읽고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몸이 아플지경이다. Day 28 1. 구글 애드센스(영어 씹어먹으며) #27/29 언어 공부 모임 : 오늘 Day11 - 브런치북 프로젝트 : '자존감의 여섯 기둥' 읽고 추가 글 쓰기 - 전자책 : #1 크몽 2. 이모티콘 3. 에어비.. 자존감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다 브런치북 프로젝트 진선님께서 정리해주신 목차에서 추가해야할 부분이 자존감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들어간 이야기 2편 정도였다. 예전부터 자존감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자존감 책들을 싹다 쓸어올 생각으로 도서관에서 빌려왔던 너새니얼 브랜든의 '자존감의 여섯 기둥'을 진선님이 오늘 추천해주셔서 더욱 소름돋았다. 그 당시에는 완독을 못했는데 오늘 진선님한테 그 책을 강추받아서 그 자리에서 교보주문했더니 집에 도착하니 벌써 그 책이 도착해 있었다. 참 좋은 세상이다. 자존감의 여섯 기둥에 대해 이해를 하고 다음주 브런치북 마감을 제대로 마무리 짓고 싶다. Day 26 1. 구글 애드센스(영어 씹어먹으며) #25/29 언어 공부 모임 : 오늘 Day9 - 브런치북 프로젝트 : '자존감의 여섯 기둥' 읽고 추가 글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