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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덕후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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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은 길잡이별이다 니르 이얄의 에서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자신의 가치관을 알아야 시간을 가치있는 곳에 쓸 수 있다고 말이다.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은 채 시간관리에만 매달리다보면 숨이 막혀오고 결국 딴짓으로 빠질 수 밖에 없다. 가치관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지키고 싶은지, 주변 세상과 어떻게 교류하고 싶은지가 반영된 덕목의 총합이다 - 초집중 p.77 중에서 자신의 3대 인생 영역인 일/관계/나 에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적어보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나의 경우부터 밝혀보려고 한다. 나 : 즐거움과 여유를 우선시 하는 것 여유롭고 현명하고 행동력이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들의 미래, 소중한 사람들의 가능성을 쳘칠 기회들..
DAY 55 Maybe I have to check the title I planned. I didn’t expect that I can write the long essay like this. Everyday writing has big power. You can make time as your side. 5 years ago, I had a hard time to stop checking the article in NAVER. But now, I don't have any interest in there right now. I don't give a xx. I decided not to check the e-mail or messangers until 6 p.m. That will be helpful to sav..
시각화는 강력하다 보물지도 시각화 내가 보물지도에 대해 알게 된건 작년 10월경이었다. 사실 나는 오글거리는 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처음 ‘보물지도’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도 그런 느낌을 받았다. 어린아이의 꿈 지도같은 느낌,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 함께 활동하던 동료들이 보물지도를 같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그들의 꿈이 궁금했다. 보물지도가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나는 평소에도 다른 사람들의 비전에 관심이 많았으니까. 그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억지로 보물지도를 만들었다. 1. 가장 가운데에는 자신의 환한 미소가 담긴 사진을 넣고 2. 12시 시계방향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와 부합되는 이미지를 unsplash에서 찾아서 붙인다. (나는 사진을 모아서 포토샵으로 넣었다. 사진 출..
DAY 54 Maybe I have to check the title I planned. I didn’t expect that I can write the long essay like this. Everyday writing has big power. You can make time as your side. 5 years ago, I had a hard time to stop checking the article in NAVER. But now, I don't have any interest in there right now. I don't give a xx. I decided not to check the e-mail or messangers until 6 p.m. That will be helpful to sav..
인정받고 싶다...미치도록!! 사람들은 인정욕구에 허우적댄다. 남에게 따봉을 받고 싶고 하트 개수가 몇개 인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확인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기대했다가 실망하는게 힘들어서 아예 sns자체를 하지 않게 되기도 한다. 인정욕구에 대해 나의 경우를 떠올려보면 나는 옛날에는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싶었다. 아버지는 칭찬을 해주시는 법이 없었기에 내가 100점을 맞든 1등을 하든 칭찬해주시지 않으셨다. 그냥 ‘잘했다’ 한마디셨다. 공부를 하라고 잔소리한적 한 번 없으셨지만 내가 좋은 성적을 받아왔을 때 그에 대한 보상이 없으니 나는 다른 보상을 찾기 시작했다. 내 안에서의 만족이었다. 근데 100점을 맞아도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그 때부터였던 거 같다. 나는 점수가 아니라 뭐에 더 심장이 뛰고 뭘 더 원하는지 나에 대..
DAY 53 Maybe I have to check the title I planned. I didn’t expect that I can write the long essay like this. Everyday writing has big power. You can make time as your side. 5 years ago, I had a hard time to stop checking the article in NAVER. But now, I don't have any interest in there right now. I don't give a xx. I decided not to check the e-mail or messangers until 6 p.m. That will be helpful to sav..
선택을 할 수 있는 힘 '어떤 것'때문에 '무엇'을 할 시간이 부족한가요?이 질문을 던져봤을 때 내가 진짜 해야하는 일을 찾을 확률이 높다. 우리는 항상 '진짜 해야할'일을 하기 보다 '급하고 중요하지 않은'일들을 하기 바쁘다. 그렇게 우리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고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힘의 위력을 놓치고 산다. 상황이 나를 그렇게 몰아갔다 변명하는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일이 많아서''사람들때문에''나를 괴롭혀서'모든 게 나 이외의 존재를 탓함으로써 그 주범이 사실은 자신임을 피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무척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그렉 맥커운의 에서도 가장 먼저 나온 이야기가 '선택'이다.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음에도 힘..
DAY 52 Maybe I have to check the title I planned. I didn’t expect that I can write the long essay like this. Everyday writing has big power. You can make time as your side. 5 years ago, I had a hard time to stop checking the article in NAVER. But now, I don't have any interest in there right now. I don't give a xx. I decided not to check the e-mail or messangers until 6 p.m. That will be helpful to s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