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정한 고수는 지치지 않는다 오늘은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날이었다. 우리들의 슈퍼스타 찐스타 기버이신 진선님은 나의 글들을 엮어 예시로 한 번 해봤다며 목차들을 정리해주셨다. 내 안의 것을 나보다도 더 잘 보시는 매의 눈 편집장님 진선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듬뿍담아 정신차리고 브런치북 잘 마무리를 해야겠다. 또 한 가지는 미카님 에어비앤비 밋업 오프모임을 나갔는데 엄청난 분들이 자기의 이야기와 좋은 정보들을 마구마구 퍼주시고 공유해주시는 걸 보면서 오늘 또 크게 반성하게 되었다. 많이 안다고 시작을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실행이 우선이다. 그냥 부딪혀서 가는 게 인생인데 완벽한 워크북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게 가장 바보같은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요새 바쁘지만 몰입하면서 엄청 열심히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 구체적 목표를 공유하다 오늘은 한 달간 팀원들의 구체적 목표를 한눈에 시각화해보았다. 그냥 각자의 블로그를 읽고 좋아요를 눌러주는 것보다(물론 포스팅에 대한 관심은 기본으로 중요하다) 이걸 한꺼번에 모아서 한 장으로 정리해주는 게 더 좋은 효과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한달파이프라인을 이끌고 계시는 그룹장님의 아이디어였는데 그 도움을 받은 팀원으로써 정말 좋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한달프로젝트를 하면서 내 것 하기 바빠서 다른 분들의 글을 다 챙겨보지 못해서 아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나와의 약속이 첫 번째로 중요해서 일단 제출을 목표로 하는데 거기에 빠듯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에 소홀해지는 게 아쉬웠다. 그걸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게 이 한 장으로 시각화였다. 다시 한번 우진임당님께 무한 감사와.. 공부의 정석은 아웃풋 공부를 하는 걸 책 밑줄 긋고 외우는 걸로 오랫동안 착각했었다. 누가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했는지 밤새면서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으면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건 줄 알았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에 시간을 많이 쏟아도 성적이 그만큼 안 나오면 타고난 머리 탓을 하며 포기하는 게 당연한 줄 알았다. 그렇게 나는 '시험형 인간'이 아니라며 우리나라 교육 탓을 했었다. 사실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알지 못했던 것인지도 모르고. 내가 모임을 만든 것도 그냥 함께 '지금까지 해오던' 방법으로 공부를 하자는 게 아니다. 백날 단어 외워도 나아지는 게 없었던 지난날이 억울하고고 화가 났다. 제대로 된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삽질을 했던 거면 나의 과거에게 너무 미안하다. 만회할 수 있게 제대로 된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안목 [Day 3] 뭔가 연습장처럼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서 오늘 포스팅은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매일 하루하루 한걸음씩 나아가는 데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읽으시면서 정신없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First step for beginners : Wordpress - What I am going to do with financial independence 1. Making sticker for chating app KakaoTalk 2. Publishing Digital books 3. Google adsence : blogging good quality article Midium - My favorite show - Chef (2014 Directed by John Favreau). movie - Ch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