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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주인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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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으로 코딩을 배우는 방법 나의 코딩 공부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하고자 마음먹었다. 영어라는 언어공부에 들인 그 많은 세월과 헛짓거리를 더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헛짓거리했던 과거의 이야기) https://brunch.co.kr/@onekite1025/333 16화 이 놈의 영어 영어 공부의 목적 | 나의 가방 속에는 항상 들어있는 게 있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How to stop worrying & start living' 영문판이다. 미니북이라서 아주 가벼워서 들어있는지도 사실 잊어버릴 정 brunch.co.kr 사실 학창시절부터 영어는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대로 공부한게 아니었다. 그런 사실이 나를 분노케 했다. 이젠 시간낭비하지 않을거라 다짐했다. 언어공부와 코딩공부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 계기..
상수리북 : 제주올레 서명숙 편 (feat. 아쇼카 ASHOKA) 내가 아쇼카에 대해 알게 된 게 언제였지 생각해본다. 아마 2014~2015년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그 당시 퇴사에 목말라했고 퇴사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자립을 꿈꿨다. 무책임한 도피형 퇴사는 스스로에게도 용납이 안되어 퇴근하면 여러가지 강의들이며 정보들을 찾아나섰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던 게 ‘아쇼카’였다. 아쇼카(Ashoka)의 창립자 빌 드레이튼은 1970년대 후반 미국 환경보호국에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탄소배출권’을 처음으로 고안해 낸 사람이다. 그는 전 세계에서 자신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혁신적인 사람들을 발굴하여, 조직이나 프로젝트에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 투자하는 조직을 설립하겠다는 비전이 있었다. 또한 그 사람들에게 Social(사회혁신) + Entreprene..
워런 버핏 by Richard J. Connors Contents 1. Shareholder as Partners “Although our form is corporate, our attirude is partnership.” 2. Corporate Culture “It takes 20 years to build a reputation and five minutes to ruin it. If you think about that, you’ll do things diffently.” 3. Corporate Governance “At Berkshire, board members travel the same road as shareholders.” 4. Berkshire Managers “They love their b..
4시간만 일하는 팀 페리스의 질문 17가지_첫번째 의 저자 팀페리스는 나의 모든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낸 사람이다. 회사를 다니던 시절 이 책을 알게 되었고 그 때는 이라는 제목이었다. 절판된 상태라 도서관에서 어렵게 빌려봤었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다시 국내에서 재발간을 했는데 그 때의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원서를 사서 읽기로 했다. 그 때의 팀 페리스의 책을 읽었던 나는 머리로만 충격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아예 삶이 바뀌게 읽은 것을 내 삶으로 적용해야겠다고 말이다. 그리고 번역서와 원서의 차이를 그렉 맥커운의 을 비교하면서 읽고 크게 느낀 나는 아예 진짜 좋은 책이라고 알게 된 것은 원서로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무리 오래걸리더라도 말이다. 원서로 읽으면 한글보다는 늦게 보겠지만 그 의미하나하나가 직설적으로 머리에 각인될 것이고 영어표현들..
일본 시장을 알아보자 일본에서 어린 시절 7년간 도쿄에서 산 것만이 전부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항상 일본 문화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 존재했고 문화에 대한 목마름뿐만이 아니라 일본사회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다. 일본 부동산의 현재가 우리나라의 미래일까? 일본은 이런데 우리나라는 왜 아닐까? 이런 질문들이 좀더 내가 사랑하는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생각을 했다. 1. 유튜브 : 박가네 https://www.youtube.com/channel/UCpK0ae9lWdtyDi9Cdc1Fqeg/featured ぱく家(박가네) 한일부부가 현지에서 일본에 관한 모든 정보를 투머치토크! 2017년부터 생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동영상은 그 일부입니다. 자기소개는 동영상 개요란을 봐주세요. 【거주지】교토→아�� www.youtube.c..
꾸준함과 6억의 대가 (feat. 백희나 작가 린드그렌상) 당신은 만약 '꾸준함'의 대가로 6억을 준다고 하면 꾸준하게 무언가를 할 자신이 있는지 묻고 싶다. 모두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왔던 시대였다. 지금은 어떨까. 우린 무언가 한가지를 꾸준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인 걸까.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하던 소소한 나의 블로그에 변화가 생겼다. 어느 날부터인가 아래 포스팅 클릭수가 이상하리만치 늘어났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최근에 유퀴즈에 백희나 작가가 나왔기 때문이었다. 내가 과연 이걸 예상하고 이 포스팅을 올렸던 걸까. onekite1025.tistory.com/347 린드그렌 상 수상 : 백희나 작가 작품 정리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그림책을 찾기 어려웠다. 여러번 읽어줘야 하니까 어른도 질리지 않으면서 아이도 좋아하는..
딥러닝 번역 시장의 강자는 누가될까? Papago (Naver Corp. Translator) 구글번역만을 쓰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파파고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네이버에서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만든 파파고는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품질이 개선이 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2019년에 “아직 베타(시제품) 버전이다 보니 개선의 여지가 적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 활용 사례가 늘어날수록 음성 인식률과 번역 정확도가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딥러닝은 인공지능 기술로 인간의 신경망을 닮은 병렬처리 방식을 이용한 기계학습 알고리즘이다. - 인간의 뇌는 정보를 병렬 처리한다. 즉, 들어오는 데이터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계역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 다발적으로 맥락과 연결 및 통합을 하면서 처리하는 것이다. 당연히 인간의 뇌를 본..
일본 음식배달서비스의 경쟁사는 '편의점'이다 MMD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본은 아직 배달앱에 우리나라만큼 익숙하지 않는 것이 명확해 보인다. 배달의 민족역시 일본 시장에 미리 진출했었다가 쓴 고배를 마신 것으로 안다. 하지만 배민 진출이 시기적으로 이른것이었을 수도 있고 한 번의 실패가 그 시장에서 영원히 불가능함을 의미하지 않기에 현재의 일본의 흐름 역시 놓치지 않으려고 정보를 취합하면서 원인들을 분석해보고자 생각한다. MMD연구소의 2019년 9월 자료에서는 인터넷에서 음식배달앱을 1년 내에 사용한 적 있는 사람은 약 3%라고 한다.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직영점 서비스(도미노 피자나 맥도날드 등), , Uber Eats(우버이츠)이다. 직영점 40.5%, 데마에칸 21.1%, 우버이츠 12%, LINE데리마 9.3%, 라쿠텐딜리버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