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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 시작 - 페북 인스턴트 아티클 이제부터 혼자 30일간의 도전이다. 매일 빼먹지않기로 한다. 내 목표 1. 유튜브 영상 2. 구글애드센스 3. 페북 인스턴트 아티클 4. (매일 조금씩) Airbnb할 장소 찾기 이 것들을 동시에 습관화시켜야겠다. 1번 유튜브 영상은 1일 2~3영상도 할 수 있긴 한데 업로드 하루에 한 개씩 꼭 올리는 것으로 구체화시키고 하루 한가지는 업그레이드시키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2번 구글애드센스는 지금처럼 도전들을 기록하는 식으로 당분간 매일 하려고 한다. 그리고 기존에 썼던 글들을 함께 올리는 것은 시간이 남으면 하는 것으로. 3번 페북 IA는 지금부터 쓸건데 차근차근 목표를 세분화시켜야 어떻게 진행할지가 보이는 것 같다. 아무리 구글에서 내용을 찾으려고 해도 IA를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의 글을 찾기가 어려..
마감을 못지킨 건 안한 것과 같다 브런치북 만들기 페이지에서 좀더 수정하고 준형님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마지막 글의 제목 를 쓰는 중이다. 이걸 마무리하고 다시 전체 글을 읽으며 더할 것과 뺄 것에 집중해야겠다. 각 챕터별 그리고 각 글들의 중심 내용을 한 눈에 보기위해 간단한 그림을 그려봤다. 연필로 대충 그린 건데 이걸 내일 다시 태블릿으로 그려서 각 글에 추가할까 고민 중이다. 대단한 그림은 아니고 단순화시킨 이미지인데 남아 있는 시간동안 '할 수 있는 만큼'의 그림을 마감으로 제출하는 게 목표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남은 시간 동안에 완성가능한지도 가늠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감이다. 마감을 못지키면 아무리 대단 작품을 만들려고 했어도 아무소용이 없다. 마감을 못지키면 안한 것과 같다. 잔인한 말이지만 ..
목차를 정리하니 더욱 뚜렷하게 보이는 것들 브런치북 프로젝트 브런치북 만들기 페이지에서 목차들을 변경하면서 내부 글 내용도 고치는 데 꽤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 목차만들기를 가안이지만 일단 만들어놓으니 어떤 글이 부족한지 보인다. 너무 긴 글은 줄여야 할 것이고 부족한 글은 추가 보완해서 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글들로 구성을 해야겠다. 글쓰기, 꾸준함, 삶에 대한 태도, 연결, 자존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티끌모아 자존감' 소개 글 이것은 글쓰기로 자존감을 올린 한 중생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글쓰기만으로 모든 게 변한 것은 아니고 글쓰기를 시작으로 내 안의 자존감에 대해 제대로 마주보게 된 내면탐구 보고서다. 글쓰기가 어렵고, 변화하고 싶은 데 의지가 약해 못한다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는 분들에게 글쓰기..
몸이 아플 정도로 쉽게 책장을 넘기기 힘든 '자존감의 여섯 기둥' 중 첫번째 기둥인 '의식하며 살기'에서부터 무너졌다. 기둥하나당 글이 3개이상은 나올 것 같은 깊이다. 이 책은 진선님 말씀처럼 진짜 모든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너무 깊어서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면 안될 내용들이다. 마이크 베이어의 '베스트 셀프'이상으로 책장을 넘기기 힘들다. 이번 주 브런치북 마감에는 맞출 수 있게 다룰 수 있는 부분만 다루고 제출해야겠다. 마감하고 나서도 계속 읽고 실행하고 글로 남겨야할 책이다. 책읽고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몸이 아플지경이다. Day 28 1. 구글 애드센스(영어 씹어먹으며) #27/29 언어 공부 모임 : 오늘 Day11 - 브런치북 프로젝트 : '자존감의 여섯 기둥' 읽고 추가 글 쓰기 - 전자책 : #1 크몽 2. 이모티콘 3. 에어비..
자존감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다 브런치북 프로젝트 진선님께서 정리해주신 목차에서 추가해야할 부분이 자존감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들어간 이야기 2편 정도였다. 예전부터 자존감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자존감 책들을 싹다 쓸어올 생각으로 도서관에서 빌려왔던 너새니얼 브랜든의 '자존감의 여섯 기둥'을 진선님이 오늘 추천해주셔서 더욱 소름돋았다. 그 당시에는 완독을 못했는데 오늘 진선님한테 그 책을 강추받아서 그 자리에서 교보주문했더니 집에 도착하니 벌써 그 책이 도착해 있었다. 참 좋은 세상이다. 자존감의 여섯 기둥에 대해 이해를 하고 다음주 브런치북 마감을 제대로 마무리 짓고 싶다. Day 26 1. 구글 애드센스(영어 씹어먹으며) #25/29 언어 공부 모임 : 오늘 Day9 - 브런치북 프로젝트 : '자존감의 여섯 기둥' 읽고 추가 글 ..
삶에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업이다. 즉 지금 내가 당장 해내야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내 일, 내 집이 엉망인데 다른 걸 잘 해낼 수는 없다. 예전에는 이 말이 정말 잔인한 말처럼 들렸지만 이제는 무슨 말인지 잘 안다. 리스크 관리는 주식이나 사업과 같은 것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모두의 평범한 삶에도 적용된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대학생이 자기 방도 지저분한데 독립해서 자기 방 관리가 잘 될 리 만무하다. 회사일에서 몰입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그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한다고 이직한 회사에서 행복하리란 법도 없다. 새로운 도약을 하려면 3년 치 또는 최소 1년 치 안전망이 있는지를 가장 먼저 우선으로 확보해야 한다. 저축을 해서든 추가 수입을 위한 짱구를 굴리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현재 상황에 불..
진정한 고수는 지치지 않는다 오늘은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날이었다. 우리들의 슈퍼스타 찐스타 기버이신 진선님은 나의 글들을 엮어 예시로 한 번 해봤다며 목차들을 정리해주셨다. 내 안의 것을 나보다도 더 잘 보시는 매의 눈 편집장님 진선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듬뿍담아 정신차리고 브런치북 잘 마무리를 해야겠다. 또 한 가지는 미카님 에어비앤비 밋업 오프모임을 나갔는데 엄청난 분들이 자기의 이야기와 좋은 정보들을 마구마구 퍼주시고 공유해주시는 걸 보면서 오늘 또 크게 반성하게 되었다. 많이 안다고 시작을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실행이 우선이다. 그냥 부딪혀서 가는 게 인생인데 완벽한 워크북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게 가장 바보같은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요새 바쁘지만 몰입하면서 엄청 열심히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
덜어낸다 "더 이상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덜어 낼 것이 없을 때 완벽함에 도달한다" - 생텍쥐페리 예전에는 나의 부족함이 끝도 없다고 생각해서 자꾸만 더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 최근에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하기'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실행하면서 이 말은 더 나에게 의미 깊게 다가왔다. 공간이나 다른 것에서는 최대한 미니멀을 추구했으면서 왜 할 일들은 아주 송곳처럼 한 가지로 줄이기가 그렇게 힘들었을까. 언어에 집중하는 게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나의 뇌리에 꽂혔다. [영작하기 #05] Before you give up learning english, please remember that we didn't even try to find the most efficient ..